1 노트 는 시속 몇 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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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항로를 따라 이동하지만 공해의 좌표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도로는 육지의 육로처럼 혼잡한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선박의 경제적인 속도는 목적에 따라 달라지며, 선박의 종류에 따른 이동속도를 알려드립니다. 선박의 속도는 노트로 측정되며, 이는 시간당 1해리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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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킬로미터로 환산하면 시속 1.852킬로미터를 의미합니다. 선박의 속력이 노트로 표시되는 이유는 해도를 사용할 때 항해거리가 지구 면적의 1분에 쉽게 해당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선박의 속력을 측정하는 한 가지 방법은 해안을 따라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고 육지의 특정 시작점과 끝점에서 이정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선박에 옵저버를 설치하여 같은 방법으로 시작점과 끝점을 확인하고 측정합니다. 최근에는 전자파나 위성항법정보시스템이 속도를 측정하는데 보다 발전된 방식으로 이용되고 있다. 선박의 종류별 이동속도를 살펴보자. 선박안전법상 13인 이상의 여객을 태울 수 있는 선박을 여객선이라고 하며, 운송의 종류나 속도에 따라 아래 표와 같이 분류됩니다. 최근 호주에서 개발된 세계에서 가장 빠른 페리는 선박용 가스터빈 제트엔진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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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비행기 속도 지표

이 여객선은 두 개의 선체로 구성된 이중 선체로 최고 속도는 107.6km/h라고 합니다. 화물선의 속도는 적재된 화물에 따라 결정되며, 가장 느린 원유 운반선은 1516노트(2830km/h)이고 자동차 운반선이나 컨테이너선의 평균 속도는 2426노트(4448km/h)입니다. LNG선은 20노트(37km/h)의 비교적 빠른 속력을 지닌 고부가가치 선박으로 주목받고 있다. LNG는 영하 163도의 낮은 온도에서 액화되기 때문에 운송 지연으로 인해 자연 기화로 인한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노트'라는 단어 자체가 속력을 뜻하는 단어로 공기나 항해의 속력을 나타낼 때 쓰는 것으로, 즉, 비행기나 배. 하지만 1연이라고 하면 얼마나 빠른지 판단할 수 없다. 너무 일반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간단히 말해 1kn=1.852km/h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킬로미터보다 더 빠른 단위인 것 같습니다. 왼쪽과 오른쪽의 다른 단위로 바꾸면 1노트는 0.514m/s입니다. 나는 대략 마하 0.001513이라고 말하고 싶다. 다른 단위가 궁금하시다면 노트 속도를 참고하시면 다양한 단위를 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unsplash

노트(Knot)는 속력의 단위로 약자로 kt 혹은 kn이라 표기한다.

해상이나 항공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고,
1노트는 1시간동안에 1해리(해상마일 = nautical mile = 지구 경도 1분 길이 = 약1852미터)를 간 속력이다.
1노트 = 1해리/시간
         = 1.852 km/h 이다.
그러므로 10노트는 한시간동안 18.5km를 간 속력 18.5km/h이다.
배나 비행기의 속력이 54노트이면 자동차의 속력 100km/h와 같은 속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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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해군의 고속정 참수리는 최고속력이 37노트로 약 68km/h의 속력이다.
천안함은 최고속력이 32노트로 약 60km/h의 속력이였다.
그리고 1912년 4월 15일 침몰한 타이타닉호는 최고속력이 21노트로 약 39km/h의 속력이였다.
해상이나 항공에서 사용되는 1해리 = 1노티컬마일과 구별하기 위해 육지에서 사용하는 마일을 법정마일(statute mile) 또는 육상마일(land mile)이라고 한다.
그리고 1육상마일(철도나 도로)은 약 1610미터이고 1해상마일(배나 항공기)은 약 1850미터로 다르다.

보통 야구를 보면 오승환의 돌직구나 최대성의 공이 155km/h라고 전광판에 찍힌다면, 이건 육상마일로 계산해야 된다.

155km/h은 약 96마일이다. 100마일은 약 160km/h의 속력이다.

그리고 영국에서 보리알3개를 세로로 늘어놓은 길이를 1인치로 하고 1959년부터 2.54센티미터(cm)라고 정의했고, 피트는 옛날 성인 남자 발 길이를 측정했으나 인치와 맞추기 위해서 12인치를 1피트라고 정의해 1피트(ft)=1*12인치=30.48cm로 정했고, 1야드(yd)=3피트=36인치=36*2.54cm=91.44cm이다.

즉 42인치 TV같은 경우는 브라운관의 대각선의 길이가 42인치=42*2.54센티미터=약106센티미터=1미터6센티정도가 되는 것이다. 케이스 뒤쪽에 숨어서 보이지 않는 브라운관까지 포함시켜 실제 제어보면 조금 작게 나올 것이다.

미국 JTWC에서는 열대저기압이나 태풍의 이동 속도와 풍속을 모두 노트(knot)단위로 표현하고 있습니다.(note 아닙니다)

노트(knot) 단위는 원래 1해리(해상마일=NM)를 1시간에 가는 속력을 의미하는데 해리(海里)라는 한자 번역어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본래 해양과 관련한 용어입니다. 1 해리는 지구 위도선의 1분(60분의 1도)에 해당하는 각도를 의미하며 국제수로기구(IHS)에서는 이 길이를 1852m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해상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항공분야에서도 꽤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고요.(귀찮으니까 그냥 1노트 = 1.85km/h정도로 퉁쳐서 곱하고 있습니다)

어쨌건 1노트 = 1,852m/h(1.852km/h) ≒ 0.514....m/s가 되는 것입니다.(10노트 미만 작은 단위에서 초속으로 볼 때는 어림잡아서 대충 0.5m/s로 봐도 될 듯 싶습니다. 직관적으로 대충 계산할 때만요)

이 단위는 공식 SI단위는 아니지만 SI단위계인 미터법과 100%호환이 가능한 단위이며 해양과 관련한 곳에서는 광범위하게, 항공기와 관련한 곳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단위이기도 합니다.

편의상 초속은 소숫점 둘째자리까지, 시속(km 및 마일)은 소숫점 첫재짜리 표기하였습니다.

노트(knot) 초속(m/s) 시속(km/h) 마일(mph)
5 2.57 9.3 5.8
10 5.14 18.5 11.5
15 7.72 27.8 17.3
20 10.29 37.0 23.0
25 12.86 46.3 28.8
30 15.43 55.6 34.5
35 18.01 64.8 40.3
40 20.58 74.1 46.0
45 23.15 83.3 51.8
50 25.72 92.6 57.6
55 28.29 101.9 63.3
60 30.87 111.1 69.1
65 33.44 120.4 74.8
70 36.01 129.6 80.6
75 38.58 138.9 86.3
80 41.16 148.2 92.1
85 43.73 157.4 97.8
90 46.30 166.7 103.6
95 48.87 175.9 109.3
100 51.44 185.2 115.1
105 54.02 194.5 120.9
110 56.59 203.7 126.6
115 59.16 213.0 132.4
120 61.73 222.2 138.1
125 64.31 231.5 143.9
130 66.88 240.8 149.6
135 69.45 250.0 155.4
140 72.02 259.3 161.1
145 74.59 268.5 166.9
150 77.17 277.8 172.7
155 79.74 287.1 178.4
160 82.31 296.3 184.2
165 84.88 305.6 189.9
170 87.46 314.8 195.7
175 90.03 324.1 201.4
180 92.60 333.4 207.2
185 95.17 342.6 212.9
190 97.74 351.9 218.7
195 100.32 361.1 224.4
200 102.89 370.4 230.2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태풍의 기준이 되는 풍속 기준은 34노트부터로 시속으로 환산하면 약 62km/h이며 초속으로 환산하면 17.2m/s가량이 됩니다.(이런 이유로 표기풍속 35노트부터는 무조건 열대폭풍급 세력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아직까지 열대저기압의 중심풍속이 200노트를 넘어가는 경우를 본 적이 없어서 딱 여기까지만 적는데.... 만일 이걸 넘어가는 태풍이나 허리케인등이 관측될 경우... 아마 표를 갈아엎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관측 이후 허리케인, 사이클론, 태풍을 모두 합쳐서 가장 강한 최대풍속 기록은 2015년 멕시코를 서에서 동으로 관통했던 페트리샤였으며, 이 당시 중심최대풍속은 185~190노트였으며 시속 기준으로는 345km/h였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단위 읽는 법에 대해서 살짝 끄적여 놓는데요, m/s단위는 meter per sec(ond)으로, km/h는 kilometer per hour로 읽고 mph는 mile per hour의 약자입니다. 의외로 이거 읽는 법을 검색어로 찾아 들어오는 경우가 꽤 있어서 여기에 적어놓습니다.

그리고 m/s 읽는 법과 km/h를 읽는 법을 영어가 아닌 우리말로 하면 초속 몇 미터, 시속 몇 킬로미터.. 이렇게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