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인터넷 브라우저 창을 별도로 실행하거나 다른 이유로 작업 표시줄에 있는 브라우저를 우클릭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 웹 서핑(월급 루팡)한 흔적들이 나타날 때, 괜시리 놀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작업 표시줄에 브라우저를 우클릭 하더라도 내 발자취가 나오지 않도록 설정해보겠습니다.
작업 표시줄 브라우저 기록 삭제 (자주 방문한 페이지, 최근에 닫은 탭 삭제)
아래와 같이 흔적이 남을 경우,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서 없애는 편이 좋겠죠 : )
1. 설정 메뉴. [시작] - [설정] 순으로 메뉴 진입
2. [개인 설정]. 설정 메인 화면에서 [개인 설정]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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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능 끔. 좌측의 [시작] 탭 선택, '시작 메뉴의 점프 목록, 작업표시줄 또는 파일 탐색기 즐겨찾기에서 최근에 연 항목표시' 비활성화
4. 안심. 정상적으로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맘 편해질 수 있다.
컴퓨터를 깔끔하게 사용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에겐 꼭 필요한 설정을 알아봤습니다.
현재 활성화되어 있는 작업 표시줄의 웹 브라우저 아이콘에 오른쪽 마우스를 누르면 자주 방문한 웹 페이지와 최근에 닫은 웹 페이지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즐겨찾기 기능을 사용하지 않아도 "자주 사용하는 웹 페이지" 를 바로 접속할 수 있어서 사용자에게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또한 "최근에 닫은 탭" 에 있는 웹 페이지는 사용자가 실수로 탭을 닫는 경우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를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 개인 정보 유출이 될 수 있으므로 공용으로 사용하는 컴퓨터일 경우 설정을 변경해서 제거하도록 합니다.
스마트폰과 브라우저 검색 기록을 삭제하는 다양한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그림처럼 작업표시줄 브라우저에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면 자주 방문한 페이지, 최근에 닫은 탭목록에 웹 페이지 링크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두 항목이 나타나지 않도록 윈도우10 설정을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
▼ 윈도우키 + I단축키를 눌러 설정창을 띄웁니다. 그리고 개인 설정 메뉴를 클릭합니다.
▼ 개인 설정 화면에서 왼쪽 시작 메뉴를 선택합니다. 시작 설정에서 "시작 메뉴의 점프목록, 작업 표시줄 또는 파일 탐색기 즐겨찾기에서 최근에 연 항목 표시" 옵션을 켬에서 끔으로 변경합니다.
▼ 설정을 변경하고 다시 작업 표시줄의 브라우저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 보세요. 그림처럼 이전에 보였던 웹 페이지 목록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정상적으로 설정이 적용된 것입니다.
▼ 다음은 개인 설정 > 시작설정 페이지에 참고할 만한 옵션이 있습니다. 바로 시작 메뉴에 폴더를 추가하거나 삭제하는 옵션입니다. 그림처럼 시작 메뉴를 클릭하면 왼쪽 사이드에 보이는 아이콘 목록이 바로 바로가기 폴더입니다.
▼ 개인 설정 > 시작으로 가서 화면 제일 하단에 있는 시작 메뉴에 표시할 폴더 선택링크를 클릭합니다.
▼ 시작 메뉴에 표시할 폴더 선택 화면에는 연결 가능한 폴더 목록이 나타납니다. 시작 메뉴에서 바로가기 폴더를 자주 사용한다면 추가로 폴더를 넣어보세요. 끔을 켬으로 바꾸면 시작 화면에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