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래 풍상씨 마지막회 포스팅>
왜그래 풍상씨 39회 마지막회 줄거리:동생 농사 잘 지은 풍상(유준상)
●왜그래 풍상씨 37회38회 줄거리
병원으로 달려 간 화상(이시영),장상(전혜빈)에게 풍상(유준상)에게 간 이식을 결심한다!
서로 풍상(유준상)에게 간을 주겠다는 형제들!
장상(전혜빈)은 화상(이시영)에게 외상의 혼수상태를 알리고
오열하는 화상(이시영)
그동안 외상의 상태를 알리지 않은
장상(전혜빈)에게 화를 내는 화상(이시영)
"너 외상이 죽길 바란거지?
그래서 아무한테도 말 안하거지?
외상이 죽으면 오빠한테 간 줄려고!!"
장상(전혜빈)
"내 형제야 내가 아무리 독종이래도 그런 생각을 했겠니?"
장상(전혜빈)은 풍상(유준상)을 위해 간 기증을 숨기고
수술 날 출장을 간다면 오빠를 속인다.
풍상(유준상)은 간보구(박인환)에게
진 빚을 갚겠다며 약속하고,사위에게 수술 잘 받고 오라며 부둥켜 안는다.
장상(전혜빈)은 수술 하기 전 강열한에게 전해지 못했던 진심을 전하고
수술 당일날 쌍둥이 생일이었고 미역국을 끓이며
동생들을 걱정하는 풍상(유준상)
수술 전날 장상(전혜빈)은 화상(이시영)에게
어린 시절부터 밥하고 빨래하며 집안일을 했던 화상에게
늘 미안했다며 진심을 전한다.
그리고 엄마의 만행을 알고 이제 인연을 끊자며 분노하는 화상(이시영)
수술 전날 아무도 오지 않는 동생들에게 서운한 풍상(유준상)
장상과 화상은 서로 꼭 살아서 보자며 애틋한 인사를 나누며
수술실로 들어간다.
풍상(유준상)과 가족들도 사랑한다며 인사를 하고 수술실로 들어가고
간 이식 수술은 성공한다!
쌍둥이라 수술 상처도 똑같다며 화상(이시영)은
장상(전혜빈)에게 그동안 언니라고 부른적이 없었던 것 같다며
언니 고마워라며 마음을 고백하고 부둥켜 안고 우는 자매
회복되지 않은 몸으로 의사가운을 갈아입은 장상(전혜빈)
출장을 잘 다녀왔다며 풍상(유준상)을 보러 온다.
풍상(유준상)은 병원에서 외상의 조직원들을 보게 되고
그렇게 풍상(유준상)은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외상을 보며 경악하고 이름을 부르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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