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리스 함대 수용력 최대치 얼마

//youtu.be/Ak7Y3SOxmYs

OST :  '트리니티 블러드' - 5번 트랙 'Trinity Blood'

지구국제연합 대제독 노비례 25배 후반위기 도전기 - 9

기계반란 터지면 가장 화나는게 내정이 엉망 되는것입니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광물은 흑자 유지하고 있군요. 

이게 다 물질감압기 덕분입니다 ㅠㅠ

광물로 지상군 뽑아서 성계를 하나씩 수복해 나갑니다.

정심 나가서 먹을 것 같은 반란군.

함대 수용량 늘릴려고 지어놓은 요새행성은 아주 훌륭하게도 반란군의 요새 행성이 되어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

나 원 참 ㅋㅋㅋㅋㅋㅋ

에너지 고갈로 대미지 -75% 페널티를 받고 있지만 압도적인 물량으로 어떻게든 한 성계씩 수복해나갑니다

거의 몰락제국급 방위군.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ㅠㅠ

꾸역꾸역

한성계씩 차근차근

빡침을 참아가며 수복해나갑니다.

꾸역꾸역 (2)

반란군 : 

님! 우리 전쟁 엄청 길게 해서 서로 피곤한 상태인데 이제 걍 휴전 맺고,

걍 이 상태로 가시져?

꾸역꾸역 (3)

완전 수복 까지 얼마 안 남았다!!!

시간이 너무 지나서 강제 평화조약.

두 성계 남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통일하지 못하고 분단국가가 되어버렸다...

성계는 얼추 다 복구 했으니 이제 내정을 정상화 합니다. 

잃은 성계 복구하는 것도 엄청 힘들었지만,

여기서 제일 힘들었습니다. 

기계 반란군들이 행성 점령하면서 행성 건물을 다 박살 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신스 개발되면, 소비재 아낀다고 필자처럼 반란맞는 뻘짓하지 말고

꼭 로봇 시민권 인정해줘서 기계반란을 원천 차단하시고 플레이 하시길.

에너지 흑자를 만들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함대해산,

요새에 있던 방위군과 광산에 있던 광부들을 발전소로 돌리고,

끊어졌던 무역로를 다시 이어주는 등

여러 방면에 걸쳐서 구조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겨우겨우 흑자전환은 했지만 함대수용력이 반토막

흑흑 ㅠㅠ

내전으로 손실된 로봇팝, 노동력을 다시 확보하기 위해 정복 전쟁 ㄱㄱ

대략 700팝 정도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휴전 쿨타임이 끝나마자

신스 개발후에는 꼭 시민권을..

후... 다시는 기계반란 보지 않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그래도 정말 다행스러운 점은,

신기할 정도로 이때까지 후반위기 세력이 등장하지 않았던 것.

반란 터지자 마자 바로 후반위기 떴으면 진짜 바로 연재 종료 할 뻔했습니다.

2390년 현황. 

2391년 언비든 등장

반란군 정리되자마자 등장합니다. 

이제 진짜 마지막 적입니다.

이것이 후반위기 25배 전투력이다!!

등장위치는 나쁘지 않은편입니다.

(주요 생산시설도, 함선건조 섹터도 아닌 곳임)

겨우 복구한 함대수용력 5천!!

해볼만 합니다!!

털리고 나서 생각해보니 반란 터지고 나서 부터 연구쪽에 완전 손 놓고 있었습니다.

함대수용력 5000으로 버티기에는 기술연구가 너무 빈약했던게 패인이였습니다. 

지금 언비든이 있는 방면에는 주요 시설이 없으니 다 내준다고 생각하고 

존버의 정의

존버!!!

모든 후반위기세력들은 일정 비율 이상 성계를 점령하게 됬을시 카운터 세력이 나오게 되는데

언비든의 경우 애버든이라는 세력이 카운터세력으로 나옵니다. 

함대를 모으기 위해서 존버한 것도 있지만,

사실 이 애버든을 나오게 할려고 일부러 성계 내주면서 존버 한 것입니다. ㅋ

위치도 아주 적절하게 언비든 점령지 쪽에서 등장!

개꿀ㅋ

클리어 각 나왔습니다. 이제 진짜 연재 완결이군요.  애버든 ㄳ

근데 갑자기 왜 거기서 나오죠??? ;;;;

저기 내 수도성계랑 함선건조 섹터인데;;;

확인해보니까 L 관문 타고 들어왔더군요... ㅠㅠ

이건 꼭 막아야 합니다!!

제국에 있는 모든 함대를 긁어모아서 방어전 ㄱㄱ

전투 후 함대 수용량 변화

이건...

이건......

ㅜ_ㅜ

지구국제연합으로 후반위기 25배 클리어는 실패로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리는 바 입니다.

다음화 후기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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