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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
STAR WARS™ Battlefront™ II: Celebration 에디션
영웅은 전장에서 태어나는 법입니다
STAR WARS™ Battlefront™ II: Celebration 에디션과 함께 최고의 STAR WARS™ 전투 판타지에서 영웅이 되세요!
STAR WARS™: THE RISE OF SKYWALKER™의 아이템을 포함하여 STAR WARS Battlefront II 및 출시부터 게임 내 구매를 통해 획득 가능한 커스터마이즈 콘텐츠 컬렉션을 획득해보세요.
*2019년 12월 20일 이후 출시되는 Celebration 에디션에는 커스터마이즈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운방법 :
blog.naver.com/azuresora/222206631573
에픽게임즈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 STAR WARS™ Battlefront™ II: Celebration 에디션 게임 무료 다운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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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cgoon
TAGSteam, 게임다운, 다운방법, 무료게임추천, 스타워즈게임, 스타워즈영화, 스팀게임, 에픽게임즈, 에픽스토어, 최신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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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제가 지금까지 스타워즈 배틀프론트를 했었다고 알고 있어서 요번 무료로 배포되는 것을 크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는데, 오리진을 켜보니 제가 했던 게 배틀프론트 1이었군요? FPS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TPS를 압도적으로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다이스의 게임 중에서는 배틀필드 시리즈보단 배틀프론트가 더 취향에 맞아야 하는 게 사실인데.. 뭔가 특유의 쫀득한 조작감이라고 해야 하나.. 단순히 컴퓨터가 그렇게 따라주지 못해서 생기는 인풋렉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감각을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스타워즈는 좋아하지만 스타워즈를 게임으로 만들면 빔병기 특유의 제로에 수렴하는 타격감을 정말이지 싫어합니다. 이건 취향 문제이며 재미가 없다는 소리가 아니니 오해하진 마세요.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
STAR WARS Battlefront II
한글 패치 (에픽 버전은 안됨)
오리진 정가 24,000원
Windows
PS4, PS5, XBOX One/X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 (STAR WARS Battlefront II)
말 많고 탈 많았지만.
EA가 배급하고 다이스가 제작했던 스타워즈 배틀프론트의 최신작입니다. 다만 2편은 다이스가 모두 만든 게 아니라 멀티플레이만 다이스에서 만들고, 우주전은 Criterion Games, 싱글 캠페인은 Motive Studios에서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덕분에 그래서 그런지 싱글이 꽤 흥미롭고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발매 초기에는 그 유명했던 소액결제 시스템 때문에 정말이지 온갖 쌍욕을 처먹고 뒤늦게 패치로 다 없어졌습니다. 처음에는 밸런스 문제도 있고 소액결제 문제도 있고 여러모로 문제가 많아서 유저 점수도 최악으로 갔지만 업데이트하면서 최근에는 비교적 꽤 나쁘지 않은 평가까지 올라온 것 같군요.
비주얼, 사운드
솔직히 내 컴에서 돌린 것 중 가장 보기 좋았다.
제 컴퓨터가 스팀 하드웨어 통계 1위를 찍고 있는 부품들로 거의 이루어진 정말이지 평균적인 스펙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이렇게 가지 놀라운 그래픽은 오랜만이군요. 아마 제 컴퓨터에서 돌린 게임 중 요놈이 가장 멋진 비주얼을 보여주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식생의 표현이 너무 예술 그 자체더군요. 최적화도 그렇게 나쁘진 않은 것 같은데. 에픽에서 받았으니 에픽 런처 켜지고, 오리진 게임이니 오리진 연계되어서 런처가 뜨고 로그인도 해야 하고, 게임을 실행하니 게임을 즐기며 끌 때까지 어째서 오리진 런처가 cpu 점유율 20% 넘게 계속 처먹는지는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만,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게 잘 돌아갔습니다. 게임 자체 로그인 시스템을 만들어 놔 런처에서만 되게 하지 말고 십장생들아..
게임의 흐름
뭐가 이것저것 많긴 하던데. 한국에서는 선택지가 없겠지.
게임은 크게 멀티플레이, 코옵, 싱글 플레이 3가지로 크게 나누어져 있고, 멀티플레이에서도 3가지 플레이 방법과 각각의 맵들로 나뉘고, 코옵도 여러 가지 맵으로, 싱글도 스토리, 아케이드, 등 콘텐츠는 참 다양하게 존재했습니다. 아마도 이 모든 게 멀티플레이에서 장착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얻기 위한 해금 공략을 위해서 하는 걸 수도 있고, 그저 재미를 위해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아시다시피 한국의 풀은 너무나도 적기도 하고, 보통 가장 사람들이 많이 하는 소수의 게임들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신작 대전 게임들은 초반에 하거나 무료 행사 때 하지 않는다면 평소에 제대로 된 핑에서 멀티플레이를 즐기긴 힘들 겁니다. 네, 지금 하라는 소립니다.
게임의 특징
솔직히 너무 전형적인 슈팅 게임인데
TPS는 FPS는 대전 슈팅 게임이 뭐가 큰 차이가 있겠습니까. 연출이나 시스템적인 차이가 있긴 하더라도 참 미묘하죠 차이가 있다면 디테일일 겁니다. 특히나 조작에 있어서는 딱히 설명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군요. 배틀프론트 1편에서는 나름 다들 날아다니는 부스트팩 같은 게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여기서는 다 땅개들인것 같네요. 기본 무기와 보조 장비가 있고, 3개의 스킬을 장착합니다. 점프하거나 조준하고 사격하거나 다 일반적인 느낌인데, 상호작용이 G인 것은 어째서죠? E도 아니고 R도 아니고? 그냥 푸념입니다.
정말이지 엄청난 쌍욕을 처먹었던 가챠 시스템. 소액결제로 이것들을 구입할 수 있게 했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먹기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비싼 과금 정책이어서 진짜 엄청 돌을 맞았는데 뒤늦게라도 패치가 되어서 다행입니다. 방식 자체는 너무 생각하시는 그대로입니다. 각 캐릭터마다 장착 가능한 능력들을 카드 형식으로 장착할 수 있고, 이모션이나 꾸밈 관련 것도 나옵니다. 무작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정도인 것 같네요. 여기서 얻는 게 아니라면 레벨과 스킬 포인트로 잠금 해제가 가능한 것 같더군요.
전작은 솔직히 오래되어서 잘 기억은 안 납니다만, 보통 FPS 들에서 죄다 킬스트릭, 혹은 스코어스트릭을 따라 하는 경향이 있는데, 여기서는 배틀 포인트라는 것으로 게임 내 활동으로 점수를 얻으면 죽고 나서 리스폰 할 때 자기가 사전에 커스텀 해둔 레이아웃 혹은 특정 인물이나 탈 것 등을 해금해서 플레이하는 방식인 것 같네요. 그리고 메인메뉴에서 네임드 인물이나 탈것들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더군요. 하지만 이들에게 필요한 카드들이 죄다 다 따로라서 정말이지 무시무시한 성장 방식입니다. 지금은 플레이해서 스킬 포인트로 해금하지만 레벨 등의 특정 조건이 필요한 방식이더군요.
내 컴퓨터 최고의 아웃풋
멋진 비주얼 하지만 에픽+오리진
스팀에 미움받고 있지만 저는 언제까지고 스팀의 팬일 겁니다. 가능하면 스팀 관련 정보로만 올리고 싶어요. 수수료 문제까지 가자면 할 말이 참 많지만 그건 다음에 하기로 하고.. 게임이 잘못이 있다고 하기는 힘듭니다. 있다면 이 거지 같은 에픽 런처와 그것보다 더 한 오리진 런처에 있을 겁니다. 어떻게든 자사 플랫폼으로 유도하려고 염병 떠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그 플랫폼을 좀 제대로 만들기라도 해야지..(에픽+오리진=대환장파티) 아니면 차라리 그냥 겉치레로만 대충 만들었어도 이렇게까지 런처가 컴퓨터 점유율을 씹어먹진 않겠죠.. 전이 에픽에서 터진 이슈도 있고 런처가 리소스를 많이 처먹으면 그냥 의심부터 들게 된 이 상황이 참 싫네요. 배틀프론트2 가 처음에는 정말 많은 욕을 처먹었지만 지금은 패치로 많이 괜찮아졌고, 한국 특성상 지금 시기를 놓치면 언제 제대로 즐길 수 있을지 모릅니다. 지금 무료 기간에 꼭 해보시길 바라요.
xx 같은 런처가 이건 런처에서 삭제도 안됨
게임을 받은 런처에서 삭제도 지원안하는 런처가 있다? 뿌슝빠슝
윈도우 프로그램 추가 삭제에서 지우려고 보니 90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