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액이 많이 나오게 하는 방법

‘위암’이란?

위암은 위에서 발생하는 암(악성 종양)입니다. 위암 중 가장 흔한 위선암은 우리나라 위암의 90% 이상을 차지합니다.
위암은 위 점막층에서 발생하여 시간이 지나면서 위벽을 파고 들어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을 지나 위 밖으로 퍼지고 위 주변의 림프절로도 퍼지게 됩니다.

※ 림프절이란 사람 몸의 면역기관인, 림프계를 구성하는 기관입니다.
    림프관 중간 중간에 위치하며 신체 내의 여러 이물질을 처리하는 역할을 하지만 암이 생기는 경우 암세포의 전이를 유발하는 통로의
    역할을 하기도 함.

위암의 종류

조기위암

위암의 림프절 전이와 관계없이 암세포가 점막층이나 점막하층에만 국한되어 있는 경우

진행위암

위암이 근육층이나 장막층까지 퍼진 경우

우리나라 위암의 40%는 조기위암으로 수술

을 받으면 90-95%에서 완치될 수 있습니다.

위의 생김새

위는 상복부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머니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위로는 식도와 연결되고 아래로는 십이지장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위의 기능

위는 섭취한 음식을 잠시 보관하면서 잘게 부수고 적당한 속도로 소장으로 배출시킵니다. 또한 위산과 펩신같은 음식물 소화 성분들이 분비됩니다.

위암의 증상

위암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매우 흔하며 특이한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증상이 많아 진단이 늦어지게 됩니다.

위암의 증상은 아래와 같이 다양하게 나타날수 있습니다.

 조기위암진행위암 
 ㆍ무증상
 ㆍ속쓰림
 80%
10%
 ㆍ체중감소
 ㆍ복통
 ㆍ오심, 구토
 ㆍ식욕감퇴
 ㆍ연하 곤란
 ㆍ위장관 출혈
60%
50%
30%
30%
25%
20%

조기위암의 경우 약 80% 이상에서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증상만으로 암을 진단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결국 위암의 조기진단을 위해서는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내시경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위암 발생률

위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암으로 남자가 연 평균 16,055건(22%)으로남성의 암 중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여자는 연 평균 8,236건(13.7%)으로 여성의 암 중에서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2008년 한국중앙암등록본부 자료)

2008년 위암 사망률은 인구10만명 당 21.5명으로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2008년 사망원인통계원보, 통계청)하지만 위암의 조기 진단이 늘어나고, 수술방법과 항암제 등의 발달로 치료 효과 또한 향상되고 있어 사망률은 계속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위암의 진단

위내시경 검사

검사내용준비사항검사방법
 입을 통해 내시경을 직접 삽입하여 식도, 위, 십이지장을 직접 눈으로 관찰하고, 필요할 경우는
 조직검사를 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합니다. 조직검사는 위암을 확진하고 수술범위를 정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검사입니다.
  • 최소 6시간 이상 금식 합니다.
  • 검사 전날 밤 12시부터 금식을 하고, 물도 마시지 않습니다.
  • 의치가 있으면 제거하며, 앞니가 약하신 분은 미리 말씀해 주십시오.
  • 수면내시경을 원할 경우에는 의사로부터 검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서명을 하게 됩니다. 
  • 시술 전 구토반사나 불편감을 줄이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내시경을 식도, 위, 십이지장으로 삽입한 후 여러 부위를 관찰합니다.
  • 검사 도중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내시경으로 보았을 때 진행위암은 위궤양과 잘 구분이 되지만 조기위암은 구분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내시경검사에서 위궤양이 발견되면 위암의 가능성을 고려하여 반드시 조직검사를 시행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상부위장관 조영술 (바륨 위장촬영)

조영제(바륨)를 먹고 방사선 촬영을 하여 위점막 표면의 변화를 관찰하는 검사로 위암에 대한 검사 중 가장 기본적인 검사 입니다.

검사내용준비사항검사방법
  • 바륨 위장촬영에서는 위암의 모양, 크기, 범위, 식도와 십이지장으로의 침범 유무 등을 관찰합니다.
  • 조기위암과 진행위암의 모양과 형태를 구분하기도 합니다.
  • 검사 전날 저녁을 가볍게 먹고 밤 12시부터 금식 합니다.
  • 검사 받을 때까지 물이나 음료수도 마시면 안 되며,껌을 씹어서도 안 됩니다.
  • 담배를 피우면 위액이 많이 분비되어 정확한 검사가 어려우므로 금연 하십시오.
  • 조영제인 바륨과 위를 부풀리는 발포제를 드시게 됩니다.
  • 위 내벽을 바륨으로 도포한 후 검사대 위에서 움직이면서 촬영을 합니다.
  • 검사는 약 15분 정도 걸립니다.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 (복부 CT)

복부 CT 는 가슴 아래 부분부터 골반까지를 5mm 두께의 단층으로 촬영하여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검사내용준비사항검사방법
  • 수술 전에는 위암의 모양, 림프절 전이 여부, 간이나 폐전이 등이 있는지 관찰하며, 수술의
     가능성과 범위 등을 결정하게 됩니다.
  • 수술 후에는 정해진 일정에 따라 정기적으로 촬영하게 되는데, 수술 후 변화와 재발, 전이 유무 등을
     관찰합니다.
  촬영하기 전 최소한 6시간 동안 금식 합니다.
  위를 포함한 소장, 대장을 잘 관찰하기 위해서 촬영 전에 물이나 조영제를 마시게 됩니다.
  그리고 촬영 직전에 조영제 주사를 맞고 촬영을 합니다.

복부 CT를 이용한 위장촬영

최근 기계의 발전에 따라 CT 로 바륨 위장촬영과 비슷한 영상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검사의 장점은 수술 전 필요한 위장촬영과 CT 촬영을 한번에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작은 크기의 위암은 그 위치를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양전자 단층촬영(PET)

양전자단층촬영(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 )은 핵의학에서 질병을 진단하기 위해 사용하는 영상검사법 중 하나입니다.

양전자단층촬영(PET )은 모양의 변화가 나타나기 전에 이상을 발견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방사성 의약품을 한 번 주사하고 전신을 검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장점 때문에 치료 후 재발이나 림프절과 다른 장기로 전이되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 외의 검사들

가슴사진은 수술 전후에 꼭 해야 하는 검사이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초음파 검사나 MRI 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암의 진행정도 병기 (病期)

위암의 진행정도를 나타내는 병기는 환자의 예후를 판정하고 앞으로의 치료 계획을 세우기 위해 필요합니다.

위암의 병기는 위절제 수술을 시행한 후에 위암세포가 위벽으로 어느 정도퍼졌는지, 위 주변의 림프절에 암세포가 전이되어 있는지,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있는지를 종합해서 알아 봅니다.
위암의 병기는 1기부터 4기까지 분류되는데 숫자가 높을수록 진행된 위암이고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위암의 치료

수술

위암의 가장 근본적인 치료는 수술이며, 수술방법은 개복 수술법과 복강경 수술, 로봇 수술이 있습니다.

복강경 수술 (로봇 수술)

복강경 수술이란 배를 크게 열지 않고 구멍을 통해 카메라와 기구들을 뱃속에 넣어 수술을 시행하는 방법으로 미용적인 면이나 수술 후 통증의 감소, 조기회복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비용이 많이 들고 수술시간이 길며 장기적인 치료 결과가 아직 부족하여 위 절제술에서는 제한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 진행위암에서 복강 내에 전이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수술 전에 복강경으로 미리 확인하여 필요 없는 개복 수술을 
  피할 수 있습니다.

개복 수술

• 수술의 대상
  - 내시경 조직 검사에서 위암으로 진단되었거나 매우 의심스러운 경우
  - 내시경 점막절제술로 치료할 수 없는 조기위암의 경우
  -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퍼지지 않은 진행위암의 경우
  - 전신 상태가 마취나 수술이 가능한 경우

수술 방법은 암의 위치와 진행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 위 아전절제술
  - 위 전절제술

• 다른 곳으로 이미 암이 퍼져있어 완전절제가 어려운 경우에도 출혈, 폐쇄, 천공 등이 있을 때는 증상완화를 위해
  수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위 아전절제술

위의 중간 이하 아래부분에 암이 있는 경우 시행하는 수술방법으로 위의 2/3를 절제하게 됩니다. 위의 윗부분 중 일부를 남기고 십이지장이나 작은 창자 윗부분인 공장 부위에 연결되어 위의 소화기능이 다소 보존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 전절제술

위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로 암의 위치가 위의 전체에 있거나 상부에 있을 때하는 수술입니다. 또한 위암세포가 식도의 2cm 이상을 침범한 경우에는 가슴까지 절개를 하여 식도의 일부까지 잘라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 왼쪽에
있는 비장은 비장주위의 림프절에 전이가 의심되는 경우에 위와 같이 잘라내고 위 뒤쪽에 위치하는 췌장은 암의 침범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일부를 절제 합니다. 위 전절제술 후에는 식도와 소장을 연결해주는데 아래 그림
8과 같은 두가지 방식이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내시경 수술 (내시경 점막절제술)

아주 초기의 위암을 개복 수술을 하지 않고 내시경으로 제거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우리 병원에서 현재 시술하고 있습니다. 위내시경 하면서 올가미나 내시경칼을 이용하여 위암 조직을 절제 후 제거하는 방법을 내시경 점막절제술이라고 말합니다.
 

내시경 점막절제술의 대상

모든 위암 환자를 내시경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에 내시경 점막절제술을 할 수 있습니다.

- 점막층에 한정되어 있는 위암
- 튀어나온 모양(융기형)에서는 병변의 크기가 2cm 이하
- 오목하게 들어간 모양(함몰형)에서는 병변의 크기가 1cm 이하인 경우
- 조직검사상 분화형이 좋은 조기위암

위의 조건을 만족하는 위암은 전체의 5% 전후입니다.
위치가 좋지 않을 경우에는 매우 작은 위암도 내시경 치료를 못할 수 있습니다

위암을 내시경으로 절제한 후 표본을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완전절제 여부를 판정합니다.
암세포가 점막하층까지 침범 되었거나, 잘라진 면의 가까운 곳까지 암세포가 퍼져 있거나, 조직 내 림프관이나 혈관내부에서 암세포가 보이면 개복 수술을 받으셔야 합니다.

항암화학요법

항암화학요법의 종류

 ① 보조 항암화학요법 ② 증상완화를 위한 항암화학요법 ③ 선행 항암화학요법
   위암은 수술로 눈에 보이는 암이 모두 제거된 경우에도 재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발률을 줄이기 위해 
   보조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진행위암이 타 장기로 전이되어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증상완화 및 생명연장을 목적으로 시행합니다.
   암이 진행되어 절제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수술 전에 항암치료를 시행하여 암의 크기를 줄이면 수술이 가능 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선행화학요법이라고 하며, 방사선치료와 같이 시행하기도 합니다.

항암화학요법은 어떤 환자에게 투여하나요?

항암제 투여 여부는 환자의 전신상태, 병기 및 투여목적 등을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일반적으로 중요한 다른 장기에 심각한 질환이 없으며 전신상태가 양호한 환자가 대상이 되며, 주로 병기가 2~4기인 환자가 대상이 됩니다.

항암화학요법은 얼마나 자주, 언제까지 받아야 합니까?

항암화학요법의 스케줄과 치료기간은 항암제의 종류, 치료목적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정상적으로 골수 기능이 회복되는 시기인 3-4주 마다 한번씩 6개월정도 투여 받게 됩니다.

항암화학요법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입원해야 합니까?

아닙니다. 수술 후 시행되는 보조요법의 경우 대부분 외래에서 이루어집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항암치료의 부작용 관찰을 위해 의사가 결정한 경우에는 입원할 수도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은 아픕니까?

아닙니다. 아프지 않습니다. 다만, 일부 항암제는 정맥 주사시에 혈관밖으로 샐 경우 피부가 붉게 변하고, 피부조직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항암제 투여 시 통증을 느끼거나, 주사 맞은 부위가 부어오르면 즉시 의사나 간호사에게 알려야 됩니다.

방사선치료

방사선치료는 어떤 경우에 시행합니까?

• 수술 후 재발률을 낮추기 위해 항암화학요법과 함께 보조적으로 시행합니다.
• 국소적으로 진행한 위암 환자에서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시행할 수 없는 경우 환자의 고통을 완화시키기 위해
  시행합니다.

방사선치료의 과정이 궁금합니다.

• 먼저 치료 목적을 정합니다.
• 실제 치료 며칠 전에 모의치료를 통해 정확하고 안전한 치료를 위한 준비를 합니다.
• 한 번에 약 5 ~ 10분 정도 소요되고, 하루에 한번, 일주일에 5회 시행합니다.
• 총 치료 횟수는 치료의 목적에 따라 2 ~ 6주가 소요되고 그 기간은 주치의가 결정합니다.
• 실제 방사선치료 시 환자가 느끼는 고통은 전혀 없습니다.

방사선치료의 효과는 무엇입니까?

• 림프절 재발을 줄임으로써 위암 환자의 생존률을 증가시킵니다.
• 위암의 크기를 줄임으로써 환자가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위암으로 인한 위출혈이 있을 때 지혈의 목적으로 시행합니다.

치료관련 부작용

위암 수술 후의 합병증

위암 수술은 비교적 난이도가 높은 수술입니다. 수술 부위에는 매우 중요한 장기와 큰 혈관들이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조기 합병증
  ▶ 위장 내 출혈

      수술 후 피를 토하거나 혈변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대개 수술 시 장을 연결하거나 막은 부위에서 발생하는 
      출혈입니다. 이를 빨리 발견하기 위해 수술 후에 코를 통해 장 속에 관을 넣어 둡니다. 출혈량이 적을 때에는 기다리면
      대부분 호전됩니다. 하지만 출혈이 멈추지 않으면 재수술을 해야합니다.

  ▶ 복강 내 출혈

      수술 후 드물게 복강 내에 출혈하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 간질환이나 혈액 응고장애가 있는 경우에 주로 발생합니다.
      출혈량이 적을 때는 기다리면 좋아집니다. 하지만 출혈이 지속되거나 양이 많은 경우에는 재수술이 필요합니다. 이를
      빨리 발견하기 위해 배에 배액관을 꽂아 둡니다. 색이 맑아지면 양이 많더라도 복수와 함께 나오는 것이므로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누출

      장을 연결한 부위가 새면 장내용물이 배 안에 고이는 경우로 드물게 발생합니다. 배에 꽂혀있는 관을 통해 장내용물이
      밖으로 흘러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열이나 복통 등 다른 증상이 없으면 항생제를 사용하면서 기다리면 좋아집니다. 하지만 고열 등의 증상이 동반되거나
      배 안에 장내용물이 고여 고름이 되는 경우에는 재수술을 필요로 합니다.

  ▶ 문합부 협착 및 폐색

      장 연결부위가 좁아지는 경우로 대개는 부종에 의해서 발생하며 금식 후 부종이 빠지면 호전됩니다. 기다려도
      좋아지지 않으면 수술을 해야합니다.
      식도와 소장 연결부위는 내시경을 이용해 확장하기도 합니다.

  ▶ 폐 합병증

      일반적인 합병증 중 전신마취 수술 후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작은 기도가 분비물로 막혀 폐가 쪼그라지는
      무기폐가 있는데, 기침과 폐 운동을 통해 조기에 예방합니다. 만약 치료하지 않으면 폐렴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또한 수술 후 조기에 운동하지 않는 경우에는 다리에 혈전(피 덩어리)이 생겨 폐 혈전증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폐합병증 예방을 위해 누워만 있지 말고 자주 운동을 하도록 합니다.

  ▶ 기타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후기 합병증
  ▶ 알칼리 역류성 위염과 식도염

      담즙이 위내로 거꾸로 올라오는 것을 막아주는 유문괄약근이 없어서 쓴 담즙액이 식도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담즙
      역류가 지속되면 위와 식도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식후에는 눕지 말아야 하며 특히 늦은 밤에는
      가급적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설사

      음식물이 십이지장을 거치지 않는 경우에는 음식물과 담즙의 분비에 시간차가 생겨 지방흡수의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 설사 증상이 생기는 이유로 위산분비가 감소되어 소화 흡수가 잘 되지 않고 입으로 들어온
      균을 제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위수술하는 과정에서 미주신경이 절제되면 장운동이 빨라져 설사나 무른 변이
      자주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 수술 후에는 과식을 하지 말고 적은 양으로 식사를 나누어 먹어야 합니다.

  ▶ 덤핑 증후군

      위 수술로 위가 작아지거나 없어지면 음식물이 소장으로 빨리 내려가게 되어 조금만 먹어도 조기에 팽만감을 느끼며,
      무기력, 식은땀, 두근거림, 헛구역질,구토, 설사 등의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덤핑증상은 식후 1시간 이내에 나타나는 조기 덤핑과 이후에 나타나는 후기 덤핑으로 나누어 집니다.
      아래와 같은 경우에, 특히 더 잘 발생하므로 식사 습관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 과식하는 경우
      • 식사를 빨리 하는 경우
      • 농도가 높은 소금이나 설탕 등을 과다 섭취하는 경우
      • 국물이나 물을 식사 중에 많이 섭취하는 경우

      덤핑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고단백, 적절한 지방식, 저탄수화물의 음식물을 천천히, 소량씩, 자주 먹습니다.
      또한 식후 30분 정도는 벽에 기대어 비스듬히 누워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빈혈

      위를 모두 절제한 경우에는 비타민 B12의 흡수에 필요한 성분을 만들지 못하고, 위산 감소와 상부 소장의 우회로
      인한 철분의 흡수장애가 생기므로, 빈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빈혈에 대한 검사 후 필요시 약(철분)을 먹거나
      비타민(B12)의 주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내시경 점막절제술 후의 합병증

위암의 내시경 치료에도 어느 정도의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합병증의 빈도는 출혈이 5-15%, 천공이 0.5-2.5% 정도입니다. 출혈은 일반적인 내시경적 지혈 조치로 지혈이 됩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출혈이 내시경으로 조절되지 않아서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천공(위벽에 구멍이 나서 복강에 공기가 들어가는 것)도 과거에는 수술로 치료하였지만 최근에는 구멍의 크기가 크지 않으면 항생제 등 내과적 치료도 가능 합니다.

항암화학요법에 의한 부작용은 무엇입니까?

항암제는 빠르게 성장하는 암세포의 특징을 이용하여 항암효과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우리 몸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들 즉, 골수세포,구강점막, 위 장관 점막, 모발세포 및 생식기관 등이 항암제에 의해 손상을 받아 오심, 구토, 피로감, 탈모, 구내염, 설사, 백혈구 및 혈소판 감소증, 신경, 신장, 간, 심장 기능의 손상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를 시작하면 항암제에 대한 부작용 및 대처방법을 담당의사와 전문 간호사가 상세히 설명드릴 것입니다.

항암화학요법중에 대체요법이나 민간요법을 병행해도 괜찮습니까?

안됩니다. 일반적으로 대체요법이나 민간요법은 과학적인 근거 없이 시행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며 그 효능은 증명된 바 없습니다. 무분별한 대체요법이나 민간요법은 간독성이 나타날 수 있으며, 항암제의 효과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방사선치료와 관련된 부작용은 무엇입니까?

 ① 치료 기간 내에 발생 가능한 부작용 ② 치료 종료 후에 발생 가능한 부작용
   총 치료기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피로감, 식욕부진, 소화불량,오심, 구토, 설사, 복통 등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작용은 방사선치료 종료 후 1~2주 안에 소실됩니다.
   방사선 조사 범위 내에 포함되는 소장, 신장 및 간의 일부는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장, 신장 및 간은 
   이미 모의 치료 시에 영향이 없도록 미리 준비를 하기 때문에 실제 임상적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수술 전 후의 간호

 1) 수술 전날 (입원 후)
   ① 금식
       수술 전날 밤 12시부터 물을 포함하여 아무것도 먹지 않습니다.
       수분 및 영양 공급을 위해 수액주사를 맞게 됩니다.
   ② 수술 전 준비
       수술 전 준비와 수술 후 주의사항에 대하여 담당간호사에게 설명을 듣습니다.
   ③ 항생제 반응검사
       수술 후 감염 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항생제 알레르기 반응검사를 시행합니다.
   ④ 장준비
       설사를 나게하는 약을 먹고 장을 비웁니다.
   ⑤ 심호흡과 기침
       수술 후 합병증 예방을 위하여 심호흡과 기침을 미리 연습합니다.
   ⑥ 수술 동의서
       담당의사로부터 수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직계 가족이 서명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동의서를 받는 시간은 수술과 회진이 모두 끝난 저녁에 주로 하게 되므로 개인의 시간을 미리 조정하여 
       가족들이 모여 있도록 합니다.
   ⑦ 수술 시간
       수술 전날 오후에 정해집니다.

 2) 수술하는 날
   ① 수술 가기 전
       수술 전날 밤 12시부터 물을 포함하여 아무것도 먹지 않습니다.
   ② 수술실 소개
       수술실은 3층에 위치해 있고, 수술실 앞에 가족이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수술진행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전광판이 있습니다.
   ③ 환자가 수술장 입구에 도착하면,
       수술실 간호사와 마취과 의사가 수술과 마취에 대하여 설명하고 수술실 입구에서 콧줄을 끼고 수술실로 들어갑니다.
   ④ 수술 소요시간
       마취준비(30분), 수술 시간(2-3시간), 회복실(2시간)을 포함하여 약 5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상황에 따라 더 길어지거나 
       짧아질 수 있습니다.
   ⑤ 병동에 올라오면,
       - 간호사와 보조원이 환의를 갈아 입히고 산소 마스크를 씌워줍니다.
       - 환자는 아직 마취가 충분히 깨어나지 않은 상태여서 잠을 자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보호자들은 4시간 정도 잠을
          재우지 않고 충분히 심호흡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폐가 잘 확장되고 심호흡을 도와줄 수 있도록 침상 머리쪽을 올려줍니다.
       - 환자가 스스로 통증을 조절할 수 있는 자가조절 무통 주사를 가지고 나오게 되며, 수술 후 3일 정도까지 가장 많은 
          통증을 느끼게 되므로 스스로 통증을 조절하도록 합니다. 그래도 통증이 심하거나 다른 증상(오심, 구토, 어지럼증 등)
          이 있다면 담당 간호사에게 문의합니다.
       - 수술 후에는 신체에 여러가지 줄(콧줄, 소변줄, 배액관, 그리고 수액주사)를 달고 나오므로 불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배액관은 상처에서 나오는 분비물의 배액을 촉진하여 치유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 담당간호사가 적절한 시기에 
          비우고 그 양을 체크합니다.

 3) 수술한 다음 날 부터는
   ① 소변줄을 제거하면,
       그 후의 자가 소변은 양을 재고 시간과 함께 종이에 기록합니다.
   ②기침과 심호흡, 그리고 운동을 시작합니다.
       - 기침과 심호흡은 폐 운동을 증가시켜 폐렴이나 기타 합병증을 예방합니다. 따라서 적어도 수술 후 3일까지는 기침과
         심호흡을 적극적으로 해야 하며, 부족한 경우에는 열이 날 수 있습니다.
       - 운동은 장 운동을 촉진하며 장이 제자리를 잡도록 도와 줍니다.
         운동할 때에는 반드시 복대를 착용하십시오.
       - 장 운동이 돌아온다는 신호로 장의 움직임을 느끼고 더부룩해질 수 있으며, 가스 배출 전에 가스로 인하여 복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스가 배출되면 담당 간호사에게 알려주십시오.
   ③ 식사
       가스가 배출되면 물을 섭취하는 시점에서 영양교육을 받고 물, 미음, 죽의 순서로 식사를 진행합니다.
   ④ 상처
       상처의 실밥은 수술 후 7-8일째 되는 날 제거합니다.
       실밥을 모두 제거하고 2-3일 후에 상처에 이상이 없으면 샤워를 할 수 있습니다.

위 절제술 후의 퇴원 생활 안내

목욕

- 실밥을 모두 뽑은 다음, 2~3일 후부터는 샤워가 가능합니다.
- 실밥을 뽑은 후 흰색 실밥대용 테잎을 부착한 경우에도 2~3일 후에는 샤워가 가능합니다.

운동

-  운동은 수술 후 회복에 도움을 주므로 처음 한 달 정도는 산책이나 가벼운 걷기 운동을 규칙적으로 합니다.
-  수술 전에 시행했던 운동은 개인차가 있으나, 보통 수술 후 3개월 이후부터는 가능합니다.
-  복부에 힘이 들어가는 운동(무리한 운동이나, 윗몸 일으키기, 줄넘기, 에어로빅 등), 외상의 가능성이 있는 
    운동은 피하도록 합니다.

직장생활

- 직장생활 복귀는 직장의 종류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 사무직인 경우 수술후 3~4주가 지나면 직장복귀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성생활

- 성생활은 복부 상처부위에 무리가 없는 범위 내에서 가능합니다.
- 암은 전염병이 아니므로 성관계로 전염되지 않습니다.

식사

- 식사 원칙은 소량씩 자주 먹는 것입니다.
- 식사는 30분에 걸쳐서 천천히 먹은 다음, 식후 20~30분 정도 비스듬하게 앉아서 편안히 쉬고, 20~30분 정도 가볍게 
   걷는 운동을 합니다.
- 퇴원 후 2주까지는 죽으로 먹고, 불편감이 없으면 3주째 부터는 진밥부터 먹을 수 있습니다.
- 건강보조식품, 민간요법(홍삼, 상황버섯 등), 한약 등은 간기능 손상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양교육 자료를 참조하여 지켜 주세요.

증상관리

- 덤핑증후군(복부 통증, 메스꺼움, 구토, 설사, 두근거림, 식은땀, 어지러움 등)이 수술 후 수개월간 나타날 수 있으나,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 덤핑증후군의 예방을 위해서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고, 아이스크림이나 단 음식을 피하고 단백질을 섭취합니다.
- 만약 증상이 있을 때에는 비스듬하게 앉아서 쉬는 시간을 늘리십시오.
- 변비가 생기는 경우에는 충분한 물과 유제품의 섭취, 걷기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함부로 변비약을 드시지 않도록
  합니다.
- 다음 외래 진료시에 증상 일기장을 잘 기록해서 가지고 오세요.

전화문의 및 병원방문을 해야하는 경우

- 조금만 음식을 먹어도 구토 증상이 계속될 때
- 덤핑증후군 증상이 심각하게 계속될 때
- 변비와 설사의 정도가 심하고 오랜 기간 지속될 때
- 상처 염증 증상(수술부위 발적, 통증, 분비물 등)이 있을때
- 배가 지속적으로 심하게 아플 때

수술 후 식사 및 영양관리

위절제 수술 후의 체중감소 및 영양부족의 주 원인은 불충분한 영양 섭취입니다. 적절한 섭취량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적절한 체중 유지에 필요한 열량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음식물의 내용, 식사횟수, 식사방법 등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영양사의 개개인에 맞는 식이 교육이 필요합니다.

음식물의 내용

① 일반적으로 너무 짜거나 매운 음식, 기름기가 많은 튀긴 음식은 먹지 않습니다.
② 아이스크림, 사탕, 꿀 등과 같이 당분이나 탄수화물 성분이 높은 음식은 많이 먹지 않습니다.
③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자주 섭취합니다.
④ 과일과 야채를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당도가 높은 과일은 한 번에 많이 먹지 않습니다.
⑤ 탄산음료수는 가스가 많이 발생하므로 먹지 않습니다.
⑥ 수분의 섭취는 가급적 식사와 식사 사이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방법

① 위절제 수술 후에는 위의 저장기능이 적어지므로, 수술 전보다 식사량을 적게 하고 식사 횟수를 늘리도록 합니다.
② 위의 소화 기능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므로 음식물을 오래 씹어서 천천히 삼키는 훈련을 합니다.
③ 대개 위아전절제술 후에는 1일 5-6회로 식사를 나누어 하고 위전절제술 후에는 8-9회로 나누어 식사를 하도록 하며
    대부분의 환자에서는 6개월 이상이 지나면 수술 전의 식사량과 횟수로 회복이 됩니다.
④ 식사 후에는 가급적 20-30분 정도의 가벼운 산책을 습관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위암의 예방

현재까지 위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조기진단입니다.
즉,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40세 이상 남녀 : 최소한 2년에 한번 내시경검사 (혹은 상부위장관 촬영)
  • 위암의 가족력이 있는 등 고위험군은 이보다 젊은 나이에 시작하여 보다 자주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현재 위암의 조기 진단을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는 위내시경 검사와 위장관 조영술의 두 가지 검사 모두 비교적 정확한
   방법입니다.
- 위내시경 검사는 힘들기는 하지만 의심되는 병변에 대해서 조직검사도 할 수 있어 매우 정확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위암에 대한 위험 인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 위내시경 검사를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상부위장관 조영술은 내시경보다 환자들의 고통이 덜하지만 방사선에 노출되며 종양의 크기가 작은 경우 발견되지 않는 
   예가 있어 위내시경에 비해 정확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위암의 발생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진 여러 가지 생활양식과 음식 섭취 습관을 근거로 하여 일반적으로 추천되는 사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영양가 있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합니다.
2) 맵고 짜거나, 태우고, 훈제된 음식은 피합니다.
3)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를 충분히 섭취합니다.
4) 금연합니다.
5) 스트레스를 줄입니다.

위암에 대해 흔히 하는 질문들

위 수술을 받은 후 설사가 자주 납니다.

위 수술 시에 위장의 운동을 담당하는 미주신경이 손상을 받아 장운동에 이상이 생깁니다. 따라서 수술 후 일정 기간 동안 설사를 자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음식물이 갑자기 소장으로 내려가면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시간이 경과되면 이러한 증상은 없어집니다. 설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식을 하지 않고 음식을 천천히 먹는 습관을 가지십시오.

위 수술을 받은 후 방귀가 자주 나오고 배가 가끔씩 아픕니다.

• 위 수술 후 방귀가 자주 나오는 것은 장운동이 활발하여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 배가 아픈 것은 수술 후 일부 장의 유착으로 인하여 생기는 증상입니다.
   이런 증상은 걷는 운동으로 대부분 좋아집니다. 그러나 가스도 안 나오고 변도 못보면서 배가 심하게 아픈 경우에는
   장유착이 심한 경우이므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위 수술을 받았는데 감기약 등 다른 약을 복용해도 되나요?

일반적인 약들은 복용하여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특수한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을 하여 복용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위 수술을 받은 후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데 구토, 메스꺼움 등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항암화학요법 부작용의 증상으로 오심 구토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와 상담을 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위암 4기라고 진단 받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위암 4기인 경우에는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수술이 가능하다 해도 치료목적보다는 증상완화를 위한 수술인 경우가 많습니다.
절제가 가능하다면 수술 후 항암치료가 필요하며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항암치료가 최선의 방법입니다.

위 수술을 받은 후 위는 다시 생기나요?

아닙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남아있는 위가 늘어나는 것이지 위가 새로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또 위를 다 절제한 경우에는 소장이 위의 역할을 대신하게 됩니다.

위 수술을 받은 후 잘 먹는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늘지 않습니다.

위 수술 후 대부분의 환자들이 섭취량이 부족하여 체중이 감소 됩니다.
적지만 자주 먹어야 하는데 자주 먹지 않아서 생깁니다. 따라서 식사량이 정상적인 양으로 늘어날 때 까지는 식사를 자주해야 합니다. 또한 영양사와 상담을 하여 각자 개인에 맞는 하루 섭취 칼로리 및 식단을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하시면 수술 후 약 6개월 내지 1년이 지나면 수술 전의 체중으로 회복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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