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글 메일인 지메일(gmail)에서 잘못 보낸 메일을 취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원래 이미 보낸 메일은 회수가 불가능합니다. 네이버 메일에서는 같은 네이버 이메일을 사용하면 상대방이 수신확인 전에 메일 발송 취소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지메일에서는 메일 발송 지연 설정을 통해 이미 보낸 메일을 보내기 취소할 수 있는데요. 지메일 발송취소하는 방법 정리했습니다.
지메일 발송취소 버튼
작성하여 전송하다 보면 첨부파일을 뜨리거나 이메일을 잘못 입력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됩니다. 사업상으로 메일 내용이 중대한 경우는 더욱 곤란하게 느껴지는데요. 이런경우를 대비하여 "지메일 발송취소" 기능이 있습니다.
지메일에서 메일을 발송 후 바로 실행 취소 버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행 취소 버튼은 기본적으로 5초동안만 활성화 됩니다. 메일을 취소할 수 있는 시간이 5초 밖에 되지 않으니 메일발송 후 5초가 경과하여 발송취소 기회를 놓쳐버리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메일 발송취소 기능을 모르거나 활용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지메일 발송취소 시간은 조금 더 여유있게 설정이 가능한데 최소 5초에서 최대 30초까지 설정 가능합니다.
지메일 발송취소 시간 설정하는 방법
지메일 발송취소 시간을 설정해 보겠습니다.
- 지메일 화면 오른쪽 상단 - 설정 - 모든설정보기 - 기본 설정 - 보내기 취소
1. 지메일 화면 오른쪽 상단에서 [설정]을 클릭한 뒤 [모든설정보기]버튼을 선택합니다.
2. [설정]-[기본 설정] 탭에서 [보내기 취소] 항목의 시간을 선택합니다. 최소 5초부터 최대 30초까지 설정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10초로 설정했다면 발송 취소 버튼은 10초 동안만 활성화되며 메일 발송 후 10초 안에 발송취소가 가능한 것을 의미합니다.
모든 메일계정에 대해 발송취소 가능
지메일 발송취소는 모든 이메일에 대해 전송취소가 가능합니다. 네이버 메일의 경우 네이버 메일끼리 수신확인 전 메일보내기 취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타사 메일인 경우 발송취소가 불가능합니다.
지메일에서 발송취소 기능은 지메일 뿐만 아니라 모든 이메일에 대해 발송취소가 가능합니다.
지메일 발송취소 기능은 정확히 말하면 상대에게 도착한 메일을 삭제 또는 회수한다는 개념이 아닙니다. 위에서 설정한 5초~30초 동안 상대방이 메일을 받는 것을 지연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메일 발송 지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일 발송 시 실수가 잦고 조금이라고 실수를 덜 수 있는 시간을 벌고 싶다면 설정시간을 길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에 단 몇 초라도 빨리 메일을 발송하고 싶다면 최소 시간을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롬 다크모드 설정 방법 3단계 정리했어요
눈의 피로를 줄여 주는 크롬 다크모드 설정하는 방법 정리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많이 하다 보면 눈의 피로가 심해집니다. 브라우저에서 다크모드를 설정하면 확실히 눈의 부담을 줄일 수 있
specialdailylife.tistory.com
지메일 검색 연산자로 사람,사진,날짜,첨부파일 찾는 방법
구글 지메일(Gmail) 받은 편지함에서 특정 사람, 사진, 날짜, 첨부파일(PDF·스프레드시트·구글 문서·이미지)을 검색하는 방법 정리했습니다. 지메일 고급 검색 연산자 기능을 사용하면 수많은 메
specialdailylife.tistory.com
지메일 라벨사용법/필터만들기 자동분류하는 방법
구글 지메일(Gmail)에서 받은 편지함을 자동 분류하는 필터 만들기 방법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지메일에서 라벨을 생성하고 포함하는 단어 또는 보낸 사람 등을 필터 연산자로 설정하면 특정 메
specialdailylife.tistory.com
반응형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구글의 이메일 서비스인 지메일(Gmail)은 간편 회원가입으로 익명으로서의 사용은 물론이며 전세계 글로벌한 주소명으로서 회사 이메일로 사용하기도 적합합니다. 또한 스마트폰의 앱으로도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메일의 수발신을 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으로 꼽힙니다. 그래서 저도 G메일을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 간혹 상대방의 이메일 주소를 잘못 기입하였거나, 잘못된 내용 또는 파일을 전송할 때가 있습니다. 이 경우 이미 발신이 된 메일은 취소를 통한 회수가 불가능하다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으나 네이버to네이버와 같이 동일한 자사 서비스의 메일인 경우 상대방이 수신하지 않은 상태라면 얼마든지 보낸 메일을 발송 취소할 수 있기 때문에 방법을 미리 알아두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Gmail 보낸 메일 발송 취소는 같은 구글 메일이더라도 이미 발송된 경우 취소 및 회수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메일은 바로 발송되지 않고 이후 설정된 시간만큼 보낸 메일 발송 취소가 가능하여 메뉴의 위치와 기능을 미리 숙지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본문에서는 컴퓨터 Gmail을 다뤘지만 스마트폰에서도 동일하게 사용, 설정이 가능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G메일 보낸 메일 발송 취소 방법
1. 구글 지메일에서 내용 작성 후 메일 보내기를 누릅니다.
2. 화면의 좌측 하단에서 실행취소를 누릅니다.
3. 지메일 전송을 실행취소시킬 수 있습니다.
4. 발송 취소 이후 이전 작성된 메일이 우측에 자동 실행됩니다.
※ 구글 보낸 메일 취소는 위의 과정만이 가능하며 이미 보낸 메일의 취소는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메일을 잘못 보냈을 경우 빠르게 실행취소를 누르는 것이 좋은데 이렇게 발송취소 버튼이 표시되는 시간은 기본적으로 5초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5초의 경우 메일을 잘못 보낸 후 인지하여 취소하기까지 부족한 시간일 수 있기 때문에 하단의 방법으로 전송 취소가 가능한 시간을 늘려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구글 지메일 보낸 메일 전송 취소 가능 시간 늘리기
1. 구글 지메일에 접속합니다.
2. 우측 상단 설정 탭을 클릭합니다.
3. 모든 설정 보기를 누릅니다.
4. 보내기 취소: 전송 취소가 가능한 시간을 설정합니다.
※ 구글 보낸 메일 발송 취소시간은 5,10,20,30초로 설정할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 가장 긴 시간인 30초로 지정하실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