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다이어트 방법

'텐스타' 비하인드 영상 공개
구혜선, 다이어트 비법
"식단 조절 힘써"

배우 구혜선./ 사진제공=텐스타

배우 구혜선이 14kg 감량 비화를 밝혔다.

구혜선은 11일 공개된 매거진 '텐스타'와의 영상 인터뷰에서 '체중 14kg을 어떻게 뺐냐'는 질문에 "굶어서?"라며 웃었다. 이어 "일단 술을 먼저 끊고 먹는 걸 반으로 줄였다. 식단조절에 힘썼다"고 밝혔다.

또한 구혜선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는 편인가?'라는 질문에 "스트레스를 잘 안 받는 편이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으면 그냥 잔다"라며 "근래에는 잠을 많이 줄였다.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버릇을 들였다. 3시간 정도 잔다. 몰아서 잘 땐 3일 동안 자기도 한다"고 말했다.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이혼 이후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활동을 위해 14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 지난 2일에는 뉴에이지 정규 앨범 '숨3'으로 컴백했고,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0)에 장편경쟁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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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구혜선이 심리 다이어트를 언급했다.

28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을 공유했다.

구혜선은 "이틀 굶고 시작하는 다이어트는 '심리 다이어트'"라며 "처음 배고픔만 잘 넘기면 밥때가 되어도 덜 배가 고파지고요. 대체적으로 배가 고프니 괜한 허기짐, 즉 거짓 배고픔을 느끼지 않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틀을 견디고 나면 삼일째는 무엇을 먹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조금 벗어나게 되는데, 이때 보통 식사량의 반만 드셔도 충만감을 느끼게 된다. 또 이틀을 굶은 시간이 아까워서 충동적으로 무엇을 입에 넣지 않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물은 드셔야 한다. 다이어트는 자신의 심리를 분석하여 컨트롤 하는 것이 첫 번째로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구혜선은 14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공개한 사진에서도 구혜선은 뽀얀 피부에 인형 같은 비주얼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구혜선은 카카오TV '페이스 아이디'를 통해 일상 생활을 공개했다.

구혜선 인스타그램 글 전문

이틀 굶고 시작하는 다이어트는 '심리 다이어트'인데요. 처음 배고픔만 잘 넘기면 밥때가되어도 덜 배가 고파지고요. 대체적으로 배가고프니 괜한 허기짐 즉 거짓 배고픔을 느끼지 않게되는데요. 이틀을 견디고 나면 삼일째는 무엇을 먹어야한다는 강박에서 조금 벗어나게 되는데 이때 보통 식사량의 반만 드셔도 충만감을 느끼게 되지요. 또 이틀을 굶은 시간이 아까워서 충동적으로 무엇을 입에 넣지 않게 됩니다. 물은 드셔야해요. 다이어트는 자신의 심리를 분석하여 컨트롤하는것이 첫번째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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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구혜선(36)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과시했다.

구혜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리고 근황을 전했다.

올블랙 의상을 입은 구혜선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적었다.

구혜선은 지난 7월 배우 안재현과 이혼 절차를 마무리 짓고 화보 촬영 등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근 식단관리를 통해 14kg을 감량, 46kg에 진입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구혜선 (사진=인스타그램)

14kg 감량에 성공한 배우 구혜선이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14kg 감량-미션 완료"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구혜선은 검은 의상을 입고 화보 촬영장 현장으로 보이는 곳을 배경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목표한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그녀에게서 전성기 시절의 미모와 더불어 자신감이 엿보인다.

이후 다이어트 비결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고, 그는 19일 SNS에 “다이어트 비결은 막대사탕”이라며 “야식이 너무 먹고 싶을 때 막대사탕을 물고 잠을 청하면 단잠에 들게 돼요. (사탕 45칼로리가 야식 800칼로리보다는 낫겠다고 판단)”이라고 밝혔다.

해당 게시물에 한 네티즌이 “학생에게 추천하는 다이어트 방법이 있나요?”라고 댓글을 달자, 구혜선은 “학생은 커다란 이상을 가지면 됩니다”라는 답글을 달았다.

한편 구혜선은 올해 초 영국 어학연수를 다녀온 이후 대학교에 복학했다. 그는 오는 9월 앨범 발매를 예정하고 있으며, 연기 활동으로 대중과 만나기 위해 작품을 기다리는 중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
[사진캡처 = 구혜선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혜선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구혜선이 심리 다이어트를 언급했다.

28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을 공유했다.

구혜선은 "이틀 굶고 시작하는 다이어트는 '심리 다이어트'"라며 "처음 배고픔만 잘 넘기면 밥때가 되어도 덜 배가 고파지고요. 대체적으로 배가 고프니 괜한 허기짐, 즉 거짓 배고픔을 느끼지 않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틀을 견디고 나면 삼일째는 무엇을 먹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조금 벗어나게 되는데, 이때 보통 식사량의 반만 드셔도 충만감을 느끼게 된다. 또 이틀을 굶은 시간이 아까워서 충동적으로 무엇을 입에 넣지 않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물은 드셔야 한다. 다이어트는 자신의 심리를 분석하여 컨트롤 하는 것이 첫 번째로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구혜선은 14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공개한 사진에서도 구혜선은 뽀얀 피부에 인형 같은 비주얼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구혜선은 카카오TV '페이스 아이디'를 통해 일상 생활을 공개했다.

구혜선 인스타그램 글 전문

이틀 굶고 시작하는 다이어트는 '심리 다이어트'인데요. 처음 배고픔만 잘 넘기면 밥때가되어도 덜 배가 고파지고요. 대체적으로 배가고프니 괜한 허기짐 즉 거짓 배고픔을 느끼지 않게되는데요. 이틀을 견디고 나면 삼일째는 무엇을 먹어야한다는 강박에서 조금 벗어나게 되는데 이때 보통 식사량의 반만 드셔도 충만감을 느끼게 되지요. 또 이틀을 굶은 시간이 아까워서 충동적으로 무엇을 입에 넣지 않게 됩니다. 물은 드셔야해요. 다이어트는 자신의 심리를 분석하여 컨트롤하는것이 첫번째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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